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 신 (문단 편집) === Q - 음파 / 공명의 일격(Sonic Wave / Resonating Strike) === || [[파일:leeSin_Q1.png]][br]{{{#f0f0e7 '''음파'''}}} || {{{#f0f0e7 리 신이 [[불협화음|{{{#f0f0e7 불협화음}}}]]으로 된 음파를 발사하여 처음 적중한 적에게 {{{#darkorange 물리 피해}}}를 입히고 해당 적에 대한 {{{#orchid 절대 시야}}}를 얻습니다. 다음 3초 안에 {{{#coral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 || [[파일:leeSin_Q2.png]][br]{{{#f0f0e7 '''공명의 일격'''}}} || {{{#f0f0e7 {{{#coral 재사용 시:}}} 리 신이 음파를 맞은 적에게 돌진하여 대상이 잃은 체력에 비례해 {{{#darkorange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 || [[파일:롤아이콘-기력_기본스탯.png|width=20]] {{{#f0f0e7 50 }}}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1200}}}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10 / 9 / 8 / 7 / 6}}} || ||<-3> [[파일:롤아이콘-물리피해.png|width=20]] {{{#f0f0e7 55 / 80 / 105 / 130 / 155 {{{#orange (+1.15 추가 공격력)}}} }}} || || [[파일:롤아이콘-기력_기본스탯.png|width=20]] {{{#f0f0e7 25 }}}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1250}}}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 || ||<-3> [[파일:롤아이콘-물리피해.png|width=20]] {{{#f0f0e7 55 / 80 / 105 / 130 / 155 {{{#orange (+1.15 추가 공격력)}}} }}} {{{#f0f0e7 ~ }}} [[파일:롤아이콘-최대물리피해.png|width=20]] {{{#f0f0e7 110 / 160 / 210 / 260 / 310 {{{#orange (+2.3 추가 공격력)}}}[* 진의 R인 커튼 콜과 같은 경우로 대상이 체력을 1% 잃을 때마다 피해량이 1%씩 상승한다. 즉 최대 피해량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대상의 잃은 체력이 100%여야 하므로 실질적인 피해량은 최대 피해량보다 항상 작을 수밖에 없다.] }}}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064/ability_0064_Q1.webm, width=320)] || '''음파''' 리 신이 손을 뻗어 빠른 속도의 투사체를 직선으로 발사해 처음으로 맞은 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고 적의 위치를 드러낸다. 스킬명에 걸맞게 시전 시 울리는 소리가 난다. 음파는 적중한 적에 대한 '''절대 시야'''를 제공하는 옵션이 있다. 이는 아래의 공명의 일격을 사용 가능한 시간인 3초와 동일한 지속 시간을 지닌다. ---- '''공명의 일격''' 음파를 맞은 적에게 날아차기로 돌진한다. 최소 피해량은 음파와 동일하나, 상대가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피해량이 최대 2배까지 증폭된다. 음파의 표식은 기본적으로 3초 지속이고, 공명의 일격의 발동 가능 사거리는 1250으로 음파의 사거리보다 길다. 또한 이 돌진은 사거리 내에서 발동한 이상 상대가 이동기를 써도 리 신이 하드 CC기에 걸리는 경우나 스스로 방호를 사용하여 캔슬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표식에 도달 할때까지 '''적을 끝까지 따라간다.''' ---- 종합적으로 보면 리 신의 맞딜, 진입, 도주, 정글링을 모두 담당하는 주력 스킬. Q 스킬은 갱킹뿐만 아니라 리 신의 거의 모든 플레이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스킬 레벨이 올라가면 음파와 공명의 일격의 피해량이 둘 다 증가하므로 줄 수 있는 피해량 증가폭도 상당해서 주로 선마하게 된다. 가장 돋보이는 점은 '''높은 피해량.''' 음파와 공명의 일격의 피해량부터 높고, 거기에 공명의 일격에는 잃은 체력 비례 피해량 증폭도 높아서, 기본 피해량은 스킬 1레벨부터 '''110~165''', 스킬 5레벨 때는 '''310~465''', 특히 추가 AD 계수는 '''2.3~3.45'''로 정말 엄청나게 높다. 기본 피해량은 일부 궁극기와도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높고, 계수는 다른 AD 챔프의 궁극기 이상. 3.0을 넘는 AD 계수는 복잡한 조건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고, 대다수가 2.0 이하라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로 강력하다. 이동기 측면에서도 준수한 편. 음파와 공명의 일격은 각각 1100, 1200의 긴 사거리를 갖췄고, 딱히 딜레이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음파를 맞추기만 한다면''' 무시무시한 추적이 가능하다. 돌진 타이밍을 3초 이내에 정할 수 있기에 도주기 관련 심리전의 주도권을 쥘 수도 있다. 이런 강력한 성능을 업고 오브젝트 스틸에도 자주 사용되는 스킬이다. 에픽 몬스터의 체력이 강타의 피해량보다 조금 높은 수준까지 기다렸다가 Q-Q로 진입과 동시에 바로 강타를 사용하면 상대 쪽에 초가스나 누누, 칼리스타처럼 오브젝트에 더 강한 누킹을 가할 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무조건 스틸이 가능하다. CC기만 조심하면 오브젝트에 적팀 몇 명이 있더라도 와드방호로 탈출이 보장되는 건 덤. 이토록 리 신에게 매우 중요한 스킬이지만 가장 큰 단점은 논타겟이라서 '''못 맞추면 끝'''이라는 것. 음파는 판정이 그리 뛰어나진 않고 투사체가 빠르지도 않으며, 적에게 가로막히는 류의 기술이라 거리가 멀수록 적중률이 급감한다. 그래서 적이 음파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인 정글링, 기습 등의 상황에선 엄청난 기동성을 보장해주나, 그렇지 못할 때는 W, 혹한의 강타 등으로 보조해주어야 한다. 특히 라인에서는 미니언이 음파를 대신 맞아주기 때문에 에임 이전에 어떻게든 각을 만드는 게 적중에 더 중요하다. 이 때문에 사실상 갱을 가자마자 음파로 진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고 아군 미니언이나 챔피언, 와드 따위에 먼저 방호를 타서 거리를 좁히고 쓰는 게 가장 적중률이 높다. 사거리가 허용한다면 중간에 폭풍-무력화 혹은 강타로 이동 속도를 감소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 또한 스킬 구조상 느린 이동기라는 것도 거슬리는 점. 다른 이동기처럼 돌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음파-돌진으로 이어지는 기술이라 어떻게든 적이 대비할 시간을 더욱 늘려주게 된다. URF 모드나 연습 모드에서 Q의 쿨타임이 크게 준 상태에서만 볼 수 있지만, 음파를 맞춘 뒤 날아가는 도중 W로 돌진을 캔슬하면 표식이 남아있는 채 새 음파를 맞출 수 있다. 이때 두 번째 음파가 다른 대상을 맞추더라도 첫 번째 표식이 남아있다면 활성화된 공명의 일격은 첫 번째 표식의 대상에게 돌진하게 된다. 가렌, 다리우스나 파이크와는 스킬의 성질이 다르지만 잃은 체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가 있어 킬 캐치에 특화된 스킬이기도 하다. 피가 간당간당하다면 위 세 명과 마찬가지로 음파-공명의 일격 두 방에 다 죽는다. 저들과 대비되는 장점은 저들보다 압도적으로 긴 사거리와 끈질긴 추적성. 리 신의 음파는 저들의 궁보다 사거리가 2~3배쯤 되며, 사거리가 긴 파이크는 대신 타겟팅 스킬이 아니므로 점멸 등을 사용하면 회피가 가능하다. 리 신은 음파의 적중 난이도가 높다는 것만 제외하면 킬 캐치, 사거리, 추적성의 모든 장점을 갖고 있는 셈. 물론 미니언이나 온갖 대상에게 다 맞는 만큼 챔피언에게 맞추기가 어려운 게 가장 큰 문제지만. 손을 뻗어 음파를 발사한다는 점에서는 동양 무술가 캐릭터의 클리셰인 [[장풍]], 특히 한 손으로 쓴다는 점에서 [[호황권]]을 연상시키고 음파에 노출된 상대의 위치를 파악하는 점에서는 [[반향정위]]가 모티브로 보인다. 이렇듯 리 신의 최중요 스킬이라서, 공명의 일격을 쉽게 끊을 수 있는 챔피언이면 곧바로 리 신의 하드 카운터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 정도로 이 스킬의 적중 여부에 리 신의 모든 것이 달려있다는 것. 음파를 맞춘 후 방호를 쓰다가 캔슬 개념으로 공명의 일격을 사용하면 날아가면서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버그성 테크닉이 있다. 매드무비나 콤보 영상에서 흔히 보이는 꺾으면서 날라가는 테크닉이 바로 이것이다. 이걸 이용해 공명의 일격 경로 중간에 있는 대상에게 E나 궁극기를 먹일 수 있다. 또한 상대가 공명의 일격을 카운터 치는 스킬이나 주문 보호막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 테크닉으로 혼란을 줘 스킬을 한 박자 미리 빼 버릴 수도 있다. 리 신의 다른 스킬도 그렇듯이 첫 번째 스킬을 사용하기만 하면 두 번째 스킬을 쓰지 않아도 쿨타임이 돌기 시작하는데, 음파를 맞추고 최대한 오래 기다렸다가 유예시간이 끝나기 직전에 공명의 일격을 사용하면 그동안 쿨을 돌리므로 다음 음파를 더 빨리 사용할 수 있다. 매드무비나 프로씬에서 여유가 있다면 음파를 맞춰도 바로 날아가지 않고 기다리거나 기껏 음파를 맞춤에도 공명의 일격이 아닌 방호로 접근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걸 잘 응용하면 중후반에는 공명의 일격으로 날아간 뒤 1~2초만 지나면 다시 음파가 장전되므로 순간 딜링과 추격 능력을 극한으로 늘릴 수 있다. 장인 영상에서 마치 음파-공명의 일격을 두 번 쓰는 듯한 움직임은 이렇게 쿨을 미리 돌려서 가능한 것. 물론 이거 기다리다가 다 잡은 적을 놓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상황 봐가면서 써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